서울시, 특수판매업체 불법모임 영업재개한 ‘리치00’ 집합금지명령 위반으로 또 고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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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16:32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서울시는 ‘5차 감염’발생으로 7일 기준 총 210명의 확진자를 낸 서울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00가 불법모임으로 영업을 재개했다며, 집합금지명령 위반으로 다시 고발 처리 했다고 8일(수) 밝혔다. 서울시는 이 업체에 대해 지난 6월16일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1차 고발조치를 취했다.서울시는 집합금지명령에도 불구하고 리치00가 영업을 재개하고 교육장에서 불법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 7월 6일(월) 16시 관악경찰서와 합동으로 즉각 사업장으로 출동해 ‘집합금지명령 위반 확인서’를 징구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