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월 10일~12일 9호선 노조 파업 대비한다...비상수송대책 시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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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6:54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중앙보훈병원)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의 노동조합(서울메트로9호선지부)이 오는 10일(금)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8일(수)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9호선 2·3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9호선운영부문은 평일 열차운행횟수 445회 중 19%인 85회를 운행하고 있다.노조 파업 예정기간은 7월 10일(금)부터 3일간이며,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은 필수유지인력(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