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준비 돌입…13일 첫 소집훈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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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48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올해 첫 소집 훈련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13일부터 18일까지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해 허 감독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챔피언십을 치른 강지우(고려대), 추효주(울산과학대) 등 30명의 선수가 포함됐다.선수들은 소집 기간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선두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