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책 읽는 대한민국] 권석천 JTBC 보도총괄 “사람에 대한 예의”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모르고 짓는 죄’가 ‘알고 짓는 죄’보다 나쁘다. 알고 짓는 죄는 반성할 수나 있다. 모르고 짓는 죄는 반성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우리는 숨을 쉬듯 누군가를 손가락질하지만 당신과 나 역시 한 발만 잘못 디뎠어도 다른 삶을 살게 됐을 것이다. 당신과 나는 우리가 살았을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자들을 비웃으며 살고 있다.” (16쪽) 쉽지만 어려운 책이 있다. 어려운 단어도 하나 없고, 소재 역시 잘 아는 것들뿐이며, 문장 역시 명료하지만, 한 장 읽고 쉽게 다음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예
3 Comments
아기상어 2020.07.06 15:05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랑방지기 2020.07.06 16:58  
"예의가 없어"
"기본이 안되어 있어"
아기상어 2020.07.19 00:53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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