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하트시그널3' 달라도 너무 다른 김강열과 천인우, 박지현의 최종선택...운명에 따를까?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지난주 방영된 하트시그널 13회에서는 각자 원하는 사람 혹은 예측하지 못 한 사람과 마지막 여행을 하게 된 가운데, 14회가 과연 마지막화가 돼 최종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거듭되는 엇갈림 혹은 운명적 만남 속, 박지현을 둘러싼 천인우와 김강열의 시그널은 희비가 갈리고 있다. 특히, 안타깝게도 계속 어긋나는 천인우와 박지현 사이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기회를 만든 천인우가 박지현 앞에서 보인 눈물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뒤늦게 매기로 합류했지만 박지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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