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유족, 1일(오늘) 상속 재산 분할 첫소송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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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7:36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 씨 유족이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 재산 분할 소송 첫 재판이 1일(오늘) 열렸다.이날 상속재판분할심판청구 첫 심문기일은 광주가정법원에서 가사2부(남해광 부장판사)의 심리로 비공개 진행됐다.친모 송모씨는 구하라 씨가 9살이 될 무렵 가출한 이후 구하라 씨 사망 이후 불현듯 나타나 부동산 매각 대금의 절반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하라 씨의 친 오빠인 구호인 씨는 '부양의무를 저버린 친모는 동생의 재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없다'며 국회에 입법 청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