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2020 안무랩 프로젝트', 무용 창작 환경의 성장 발판이 될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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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17:30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남정호')은 현대무용 안무가의 무용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안무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2020 안무랩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무용 창작 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대무용가의 독창적인 안무 개발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선정된 안무가는 공영선, 나연우, 윤푸름, 이선아, 이세승, 이윤정, 정금형, 정세영, 최민선, 표상만 등 안무가 10명이 선정되었다. 올해 안무랩 리서치의 주제는 '안무가, 자기 자신'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은 국내외 무용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