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토요일의 세계』

오늘을 버티고 견디는 10대들이 있다. 청각장애인, 성 소수자, 시골 학생, 가정폭력과 생활고 속에 놓인 청소년. 책은 안에 수록된 네 작품을 통해 10대의 성장을 진중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다. 특히 만화가 정이용은 「캠프」에서 매 장면마다 특유의 서정성을 부여해 독특한 질감의 만화를 만들어냈다. 성 소수자인 청년이 겪는 내적 갈등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 넣어 그야말로 독자들에게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는 데 성공한다. 네 작품 모두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래픽노블 특유의 재미를 유지하고 있다.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있는
0 Comments

신한 칼라 터치라이너 0.1 쿨그레이
칠성상회
유진 7자형걸이 대형 와이어 액자걸이
칠성상회
스포티지NQ5 와이퍼 캐프 뷰맥스 레볼루션 RX
칠성상회
이케아 MALA 몰라 롤 도화지 45cm x 30M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