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엔 나아질까’ 갤럭시노트9, 갤럭시S20 가격 인하로 이동통신업계 숨통 튼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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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00:00
[문화뉴스] 이동통신업계가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2분기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며 힘겹게 2분기를 마무리했다.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깨기 위해 각 제조사는 아이폰SE2, 갤럭시A51, LG 벨벳 등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역대 최악이라 불릴 만큼 좋지 않은 상반기 성적표를 거뒀다.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하며 재출시했고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삼성전자의 인기 시리즈들이 잇따라 가격이 인하되자 82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