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장경준, 결혼 앞두고 활동 중단.. "악플로 휴식 필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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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2:04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결혼을 앞둔 밴드 잔나비의 베이시스트 장경준이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해 휴식기를 가진다. 소속사 페포니 뮤직 측은 "일부 사람들이 장경준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을 달고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 장경준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에 장경준은 3집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앨범은 객원 베이시스트 없이 기타리스트 김도형이 베이스를 연주해 녹음했다.소속사 측은 해당 악플러들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극성팬인 이른바 사생팬들이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