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클럽, 라이브하우스까지 영업재개
문화뉴스
0
24
2020.06.19 12:06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일본 도쿄도(東京都)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19일부터 휴업 요청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NHK에 따르면 도쿄도의 휴업 요청 전면 해제로 이날부터 라이브 하우스와 클럽, 손님을 가까이서 접대하는 음식점과 술집도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자정까지인 일반 음식점과 술집의 영업시간 제한도 폐지된다. 일부 대규모 행사를 제외하면 휴업 요청이 모두 해제되는 셈이다.그러나 금주 들어 도쿄도에서 14일(47명), 15일(48명), 18일(41명)에 하루 40명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