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모바일 신분확인 체험 서비스 추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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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09:28
[문화뉴스 MHN 윤다연 기자] 부산시가 '모바일 신분확인 체험서비스'를 추진해, 9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단은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과 실사례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 이하 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신분확인 체험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는 9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여기서 DID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처럼 온라인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