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내 인종차별 반대 움직임,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
문화뉴스
0
39
2020.06.06 15:01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스포츠 내에서 인권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애도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움직임이다.어제(5일) 차두리 오산고 감독이 제자들과 함께 한쪽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하면서 인종 차별 메시지를 보냈다. 차두리 감독은 5일 자신의 SNS에 제자들과 함께 센터서클에서 오른쪽 무릎 꿇기를 한 사진과 함께 "피부색, 태생, 환경 그 무엇도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글을 올렸다.차두리 감독과 오산고 선수들이 보여준 한쪽 무릎 꿇기는 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