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흑인 사망' 미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에 목 조르기 "금지" 법안 합의 진행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46)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가 경찰관들의 '목 조르기'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시 협상단은 이날 주 정부와 이같이 합의했다.이들은 또 경찰관들이 다른 경찰관이 승인된 범위를 벗어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할 경우 언제든 이를 보고하고 개입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경찰관들은 직위나 근무 기간과 관계없이 다른 동료 경찰관이 목 조르기나 목 압박을 포함한 승인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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