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터뷰] 로렌츠 바그너 “자폐는 ‘둔감’ 아닌 ‘민감’의 문제... 낡은 클리셰 벗겨내야”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사회성이 떨어지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원활한 대인관계를 이루기 어려운 사람’ ‘언제 이상행동을 보일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사람.’ 자폐인(自閉人)을 향한 대중의 인식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스스로를 가둔다는 ‘자폐’의 의미처럼 자폐인 스스로가 세상과의 단절을 선택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인지 자폐인에게 선뜻 먼저 손 내미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자폐인은 정말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예측 불가능한 사람일까?질문 하나 더. 일반적인 인식처럼 모든 자폐인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대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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