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BS 극한직업] 어디든 간다, 트로트 가수의 진짜 모습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대한한국은 현재 트로트 열풍이다. 트로트 유망주를 발굴해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비주류 장르였던 트로트가 그야말로 대세 장르로 등극했다. 트로트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지만 젊은 2030세대까지 사로잡아 전 세대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기나긴 무명가수 시절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트로트 가수들을 만나본다. ▶ 긴 무명의 설움 씻고 새롭게 도약하는 류지광암반수를 뚫는 동굴 저음으로 자칭 '36년 백수'에서 화제의 트로트 귀공자로 스타덤에 오른 버터 왕자 류지광을 만났다. 전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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