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명 울린 '퓰리처상 사진전' 오는 7월 개최, 얼리버드 티켓 오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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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7:57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50만 명의 심장을 뛰게 한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18일가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1998년 한국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3차례 전시에 서울에서만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사진전으로 기억되는 퓰리처상 사진전은 2014년 이후의 수상작까지 포함한 약 1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퓰리처상 '브레이킹 뉴스 사진 부문'은 한국인 사진 기자 김경훈이 포함된 로이터통신 사진팀이 수상했다. '이민자들의 절박하고 슬퍼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