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공군 입대자부터 21개월 복무.. '공군 복무 1개월 단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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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5:27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2021년 12월 이후 전역하는 공군 병사의 복무기간이 21개월로 줄어든다.국방부는 2일 "22개월인 공군병 복무기간을 21개월로 단축하는 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대통령 승인을 거쳐 시행된다"고 밝혔다.2021년 12월 이후 전역자부터 이날 의결된 21개월 복무기간을 적용받는다. 올해 3월 입대한 공군 병사들이 첫 21개월 복무자가 된다.공군은 2018년 병사 복무기간을 24개월에서 22개월로 줄이기로 하고, 단계적으로 기간을 단축해 왔다. 2020년 11월 전역자는 2개월이 단축된 2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