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1위, 호날두 2위, 메시 3위...최근 1년 스포츠스타 수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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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2:30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가 최근 1년 사이에 전 세계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수로 조사됐다. 후원으로만 일년에 1억달러의 수입을 기록한 선수는 페더러와 타이거우즈(39·미국) 두 선수밖에 없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30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운동선수 100명 순위를 보면 페더러는 최근 12개월 사이에 1억630만달러(약 1천316억원)의 수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1년간 수입을 급여와 상금 부문,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