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세계]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과잉 진압에 사망한 흑인 남성, 그리고 촉발된 시위...'I can't breathe'
문화뉴스
0
77
2020.05.30 10:49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지난 25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사망한 George Floyd의 추모와 경찰에 대한 시위가 3일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위조수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인 George Floyd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Floyd에게 수갑을 채우고 목을 무릎으로 눌렀다. 이에 목이 눌려 숨쉬기가 힘들던 Floyd는 "I can't breathe (숨을 쉴 수 없어요)"라고 경찰에 호소했으나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고 행인의 접근을 막은 채 진압을 계속했다. 하지만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