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사고 줄이기에 정부·업계 힘 모은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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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2:44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배달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업계·민간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지난 4월 발표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4.28)」의 후속조치로서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륜차 교통안전 협의회에는 정부, 공공기관, 배달업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되며, 이륜차 교통사고와 관련한 실태 및 원인분석, 제도개선, 교육훈련 강화,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