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박진영(GOT7)-전소니, 안방극장 사로잡은 세월 뛰어 넘은 감성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세월을 뛰어넘는 두 남녀의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지난 17일(일) 8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화양연화’는 두 남녀의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사랑 이야기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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