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기부 감소가 당연하게 느껴지는 안타까운 상황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국회의원 당선인 신분인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기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정의연과 더불어 대표적인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로 손꼽히는 ‘나눔의 집’에서까지 기부금 유용 의혹이 일면서 가뜩이나 얼어붙은 기부 물결이 그나마 단절되진 않을까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현재 윤 당선인과 정의연이 받는 혐의는 기부금의 유용·횡령이다. 기부금 대다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 사용될 것이란 대중의 기대와 달리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돌아가는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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