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북] 전통 있는 일본 료칸에 무작정 가면 안 되는 이유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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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12:34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20대 후반 무렵 저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년간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떠났고, 생각보다 짧았던 1년이란 시간 동안 쌓았던 즐거운 추억이 터닝 포인트가 돼 자주 일본을 드나들게 됐다. 이후 직장인으로서 3년간의 일본 출장 그리고 수십여 차례의 개인적인 여행. 저자에게 "삶의 활력소"가 됐던 지난 8년간의 일본 방문기가 책에 담겼다. 저자는 그리 좋지 않은 한일 관계에 대한 우려도 표했는데, 그는 "우리는 일본에 대해 잘 모르고, 그들도 우리에 대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일본에게 일본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