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확진자 현황...누계 714명, 클럽 집단감염 72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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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12:30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1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파악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시간 전보다 6명 늘어난 71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수치보다 3명 많다. 서울시가 최근 24시간 동안 신규로 파악한 환자 6명 중 4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 연쇄감염, 1명은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은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각각 추정된다. 이들 중 송파·강서·노원·강북·강동구에 사는 5명은 13일에, 나머지 1명(도봉구 거주 28세 남성)은 14일에 각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