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베일 벗은 악의 실체… 스무 시간만 주세요. 그 안에 잡아오겠습니다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스무 시간만 주세요. 그 안에 잡아오겠습니다!” SBS드라마 ‘굿캐스팅’ 최강희가 맨몸 격투를 벌이던 중 기습 역공을 받는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의 심장을 얼어붙게 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5회 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11.7%, 수도권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7%(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다.극중 백찬미(최강희)는 동관수(이종혁)에게 총상을 입힌 후 도망치는 구비서(한수진)를 맹렬히 뒤쫓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