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죄와 벌』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19세기 중반 발표된 본 소설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보편적 소재를 다루며 이를 성공적으로 형상화했기 때문인데, 소설 『죄와 벌』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단죄할 수 있는가'하는 심오한 주제를 깊이있게 그려낸다. 『죄와 벌』은 이른바 고전문학 중에서도 읽기 어려운 작품으로, 작품의 주제와 인물들의 대화가 무겁고 촘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분량도 상당한 수준으로 본 책 역시 250쪽짜리 두권으로 이뤄졌다. 번역가는 문학평론가이자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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