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해결사 깜냥 1』 은 1997년 시작되어 『괭이 부리말 아이들』 , 『초정리 편지』
등의 화제작을 배출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입니다. 어느 날 경비 아저씨에게 하루만 재워 달라는 귀여운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경비실에서 하룻밤만 자려고 했던 고양이는 할아버지가 순찰중인 사이 쉴 새 없이 울리는 인터폰을 받고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집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툴툴거리던 고양이가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오늘밤 깜냥은
과연 꿀잠을 잘 수 있을까요?
-김수연 (어린이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