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주차장에 '드라이브인 영화관' 생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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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3:22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서울 서초구는 4월 한 달간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구청 주차장을 '서리풀 드라이브인 영화관'으로 만들어 구민들이 차에 탄 채 인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한다고 10일 밝혔다.11일(토) '캡틴마블', 12일(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18일(토) '라라랜드', 19일(일) '인크레더블2'(더빙), 25일(토) '코코'(더빙), 26일(일) '완벽한 타인'이 상영된다. 상영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매주 금요일에 예약해야 한다. 하루에 60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