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예술센터X삼일로창고극장,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본격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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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1:28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객에게 문화향유 기회 보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보장하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첫째, “남산예술센터는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24일 월요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남산예술센터는 공동제작 극단 및 창작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취소가 아닌 연기를 원칙으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했다. 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