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인북] 조지 오웰 생의 냄새를 좇다 『오웰의 코』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2012년 후각 기능을 상실한 영국의 문학 평론가 존 서덜랜드. 그는 후각을 잃어가는 과정 속에서 오웰의 작품에 천착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오웰의 글에서 지독하리만치 생생한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서덜랜드는 편집증적인 성실성이 어우러진 문학 비평을 통해 오웰이란 인물 생의 냄새는 맡았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조지 오웰의 삶과 작품에 서린 독특한 냄새의 흔적을 좇는 긴 여정이 펼쳐진다. 냄새에 대한 오웰의 강박 덕분에 기묘한 문화적 동지애가 형성됐다. 주요 인물은 스위프트, 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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