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김현미 장관, 고속도로 통행료 한시 면제 추진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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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9:17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3월 9일 월요일 버스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한시적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의 경우 지난 2월 5주(2.24일~3.1일) 기간 중 노선별로 평균 승객이 70~80%까지 급격히 감소하여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버스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면 버스 운영 비용의 일부를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