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미투운동', '검은 목요일 캠페인'으로 이어져
문화뉴스
0
43
2020.03.07 12:26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한국YWCA연합회는 지난 5일(목) 하루 동안 세계여성의날 기념 'YWCA 검은 목요일(Thursday in Black)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검은 목요일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에서 '#미투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페미사이드를 멈춰라!'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YWCA연합회와 전국 36개 지역 회원YWCA(거제, 고양, 광주, 광명 등)와 전국 51개 YWCA 부속시설에서 참여해 전국적으로 '여성폭력 추방' 메시지를 전달해 확산시켰다.참가자들은 검은 목요일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