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밭' 사격도 코로나 19여파...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 연기
문화뉴스
0
25
2020.03.05 15:24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메달밭'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연기하는 등 암초를 만났다.대한사격연맹은 지난 3일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부터 9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은 총 5차까지 열리며 3~5차 선발전은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3~5차 선발전은 창원과 대구,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대구 같은 경우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