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엔 정상 운영 가능할까? 코로라19로 인한 공연계 침체 장기화에 상반된 관객반응
문화뉴스
0
35
2020.03.05 14:29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공연계 침체가 본격 장기화에 들어갈 전망이다.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공연 연기·취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연장 420여 개소에 손 소독제와 공연장 시설 소독 약제, 방역 스프레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용품을 지원하며 나섰지만 여전히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시선은 차갑다.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가 개선될 때까지 3월 공연 및 전시, 교육 사업 중 일부를 한시적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