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인간다움의 조건 『작별 인사』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가 7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이다. 제목은 『작별 인사』. 배경은 통일된 한국의 평양이다. 기존에 구축된 토대가 없기에 신기술을 받아들이기에 더없이 좋은 터전이 된 평양은 휴머노이드 시범 도시로 선정되고, 어느 연구소에서는 인간의 모습을 한 '철이'가 만들어진다. 다만 철이는 자신이 기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데 그렇게 17년을 살아가던 중 무등록 휴머노이드란 이유로 격리시설에 감금된다. 휴머노이드를 통제하기 위한 등록법이 통과됐으나, 철이의 아빠이자 개발자인 최 박사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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