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문화재단, 장애예술작가 3인 그룹전 '감각의 섬' 2월 24일부터 개최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이선근, 이우주, 황성원이 참여하는 장애예술작가 3인의 그룹전 '감각의 섬'을 오는 24일(월)부터 4월 27일(월)까지 신한갤러리 역삼(강남구 역삼로 251)에서 개최한다.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한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로, 현재까지 130여 명의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신한은행과 장애예술작가 창작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년 마다 입주작가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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