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그대가 잠시 내 생에 다녀갔을 뿐인데』

“가끔은 별들이 땅을 내려 보며/이렇게 말하는 삶 살고 싶네/오늘은 사람들이 참 반짝이는구나” (양광모 「오늘은 사람들이 참 반짝이는구나」 中) 시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등을 펴냈으며 다양한 매체에 시가 소개된 양광모 시인의 시집. 시집의 제목처럼 시인은 잠시 시인의 생에 다녀간 ‘그대’ 덕분에 삶이 찬란해졌음을 말한다. 그리고 ‘그대’의 자리에 독자를 초대해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 그대가 잠시 내 생에 다녀갔을 뿐인데양광모 지음│푸른길 펴냄│132쪽│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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