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울]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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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1:43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6개 기능종목에 대해 보유자 신청서를 접수한다.이번에 공모하는 종목은 조선장, 오죽장, 초고장, 체장, 등메장, 옹기장 종목이다.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향토성과 지역성이 뚜렷한 기·예능 종목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그 기능이나 예능을 갖추고 있는 명장과 명인들을 보유자로 인정해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보유자를 공모하는 여섯 종목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이 잘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아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던 종목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