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합천] 불붙은 헌수운동, 합천 분재공원 키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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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16:46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지난해 7월 개장한 합천군의 분재공원에 지역민과 향우들의 나무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합천군은 3일 합천 분재공원 개장 전부터 시작된 헌수운동에 군민들뿐만 아니라 향우들, 대도시 주민들도 참여하면서 분재공원의 볼거리와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20여곳에 이르는 단체와 개인들이 약 70점의 나무를 기증했으며 그 중에는 수령이 500년, 150년, 100년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의 나무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문화관광해설사 김용경씨가 청와대세트장에 괴목을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