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 코로나 2번 확진자 증상 완쾌...퇴원 절차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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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15:34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증세가 호전되어 퇴원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국내 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환자의 폐렴 증상이 호전됐다. 이 환자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2번 환진자는 한국인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55세 남성이다.질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유전자 증폭검사(PCR)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 기침 등 신종 코로나 증상도 모두 없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