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지하철, 27억 명 싣고 달렸다…강남역 최다이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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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7:3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역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올해도 변함없이 2호선 강남역인 것으로 나타났다.8호선 송파역은 일평균 수송인원이 전년대비 73.0% 늘어 가장 높은 승객 증가율을 보였다.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및 9호선 2, 3단계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2019년 수송인원 분석결과’를 이와 같이 내놨다.작년 한 해 총 수송인원은 9호선 2·3단계 구간을 포함해 총 27억 2,625만명이었다.1~8호선 구간만 보면 26억 7,142만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