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별별마을의 완벽한 하루』

매일 환하게 불을 밝히고 새로운 물건들을 진열하는 별별마을 옆에는 아무도 기억하려 하지 않는 깜깜한숲이 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들이 모여드는 이곳에는 자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척하는 고양이, 무지무지 예민한 척하는 토끼, 잘난 척 대장 여우 등이다. 어느 날 외투를 잃어버린 용이가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린 외투를 찾겠다고 이 숲에 들어간 후 일대 소란이 벌어진다. 사라지는 것들에는 이유가 있다는 작가의 따듯한 상상력이 빛나는 소설. ■ 별별마을의 완벽한 하루윤해연 글·노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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