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설 연휴 국립박물관?미술관 열어요”… 다채로운 행사 준비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소속 국립박물관?미술관이 설 연휴에도 문을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덕수궁)은 설 연휴 휴관하지 않으며, 국립중앙박물관(소속관 포함)과 국립한글방문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청주)은 설 당일인 25일에만, 국립현대미술관은 27일(월)에만 휴관한다. 설 연휴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에서는 한국의 전통 장단과 외국 음악이 어우러지는 ‘설 놀이판 각자의 리듬: 유희스카’가 열린다. 지방 국립박물관(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