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 책은 읽지 마”... ‘軍 불온서적’ 출판사·작가 승소가 건네는 질문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생각하지 마. 허락하는 책만 읽어.” 생각할 권리를 박탈당한 채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정한 ‘옳고 그름’을 강요받는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008년 국방부가 23종의 ‘불온서적’을 지정한 데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출판사와 저자들이 10여 년 만에 배상을 받게 됐다.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녹색평론사·당대·보리·한겨레출판·후마니타스·철수와영희·615출판사와 김진숙·한홍구·홍세화 등의 저자다. 지난해 12월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200~500만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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