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톺아보기] 박양우 장관, 지난해 ‘역대 최고’ 올해는 국내외 빅이벤트 주목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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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5:41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역대 최고’라는 표현으로 지난해를 평가하고 올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말은 ‘역대 최고’였다. 박 장관은 지난해 ▲관광객이 역대 최다인 1,750만명으로 추산되는 점 ▲콘텐츠산업 매출액이 125조원, 수출액이 11조9,56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점 ▲연간 영화관람객 수가 최초로 2억2,000만명을 돌파한 점 ▲2018년 역대 최고치였던 국민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