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눈물은 쇄골뼈에 넣어둬』... 김이율 작가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마라”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행복을 저축하지 마라. 이자도 없고 내일도 없다. 아끼지 마라. 오늘의 꽃, 오늘 실컷 다 봐도 좋다.”신간 에세이 『눈물은 쇄골뼈에 넣어둬』를 내놓은 ‘감성작가’ 김이율은 여러 챕터 중 ‘오늘의 꽃’을 핵심 메시지로 꼽는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희생하지 말라는 저자의 주장이 언뜻 인생을 즐기자는 ‘욜로’처럼 들리지만, 자세히 보면 그 결이 다르다.몸이 아픈 아내와 함께한 14년의 결혼생활은 병간호의 연속이었고, 그중 8년은 생업을 내려놓고 병간호만 해야할 정도로 힘겨운 나날을 보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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