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용산구] 첫째아 출산지원금 50만원으로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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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09:5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인상하고 나섰다.특히 첫째아의 경우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금액을 5배 늘린다.둘째는 70만원, 셋째는 100만원, 넷째 이상은 200만원이다.쌍생아는 출생아별로 지원이 된다.구는 이달 열린 제252회 용산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정했다.‘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산지원금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한 것. 출산지원금이란 출산을 축하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