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양산] 양산시, 첫째아 출산장려금 ‘10만원 → 50만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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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10:03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양산시는 ‘양산시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내년부터 첫째아이 출산장려금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 지원한다.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출산장려금은 첫째자녀는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며 둘째자녀 100만원, 셋째자녀 200만원은 현행대로 지급된다.지원대상은 출생일로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경우에 지급하며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부터 적용하게 된다.이번 조례개정은 첫째아 출산장려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