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성, 촌철살인 심사평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녹화 중단까지?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송가인, 홍자, 정미애까지...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제작진이 두 번째 트로트 오디션으로 돌아온다. 이번엔 남자들로만 구성된 '미스터트롯'이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앞서 김준수, 장윤정, 노사연, 이무송, 박현빈 등 심사위원이 공개된 가운데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새롭게 합류한 심사위원 진성이 촌철살인 심사평을 쏟아내는 ‘호랑이 마스터’로 등극했다.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